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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의 연애시절 러브레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 녹화에서는 3년차 주부 심진화의 깨가 쏟아지는 신혼집과 러브레터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심진화와 김원효의 집은 신혼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즐비했다. 심진화는 "화장실 타일까지 부부의 사진으로 꾸몄다"며 신혼집을 안내했다.
또 옷방에는 연애시절 남편 김원효에게 받은 고가의 선물과 함께 서로에게 쓴 러브레터들이 진열 돼 있어 이경애, 정정아, 배연정에게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날 녹화서는 개그계의 대모 배연정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원효와 심진화의 신혼집이 담긴 '집밥의 여왕'은 오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원효(왼쪽)와 심진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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