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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살아있는 전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첫 내한 공연을 연다.
한 매체는 폴 매카트니가 오는 5월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폴 매카트니의 내한 소식은 일부 국내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 소문처럼 퍼져있던 상황.
폴 매카트니는 ‘예스터데이’(Yesterday), ‘렛 잇 비’(Let it be), ‘헤이 주드’(Hey jude)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틀즈의 명곡들을 작곡했다.
특히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와 솔로 시절을 합쳐 10억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해 ‘팝의 전설’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예스터데이’의 경우엔 현재까지 세계 각국의 2200여명의 아티스트가 정식으로 리메이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노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또 1조4000억원의 재산을 보유해 기네스북에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성공적인 작곡가’로 기록돼 있다.
[폴 매카트니. 사진 =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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