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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태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연예특종' 녹화에서 2014년 JTBC 채널 캠페인 송'컬러풀(colorful)'을 녹음하러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태연은 "JTBC에서는 같은 소속사인 김희철 씨가 출연하고 있는 '썰전', '마녀사냥'을 즐겨보고 있다"며 "김희철 씨는 평소와 방송에서의 모습이 가장 똑같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MC들의 입담이 좋은 '마녀사냥'에 출연하고 싶다"며 "하지만 만약 게스트로 출연하면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돼 방청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태연은 '컬러풀'의 녹음 후기, 소녀시대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태연이 출연하는 '연예특종'은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마녀사냥' 방청을 원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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