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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데뷔 9주년 소감을 남겼다.
6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이 데뷔 9주년이래. 사고 안 치고 여기까지 무사히 온 희철아 고맙고 사랑해"라고 적었다. 김희철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했다.
이어 "9년 동안 수많은 풍파 속에서도 나를 지켜주고 함께하는 '꽃잎'(김희철 팬)들도 고맙고 사랑해. SM도 고맙고 사랑해. 희님 데뷔 9주년은 최민수 형과 함께 보낸다. 민수 형도 고맙고 사랑해. 직접 만든 노래들을 들려주는 나만의 민수찡"이라면서 배우 최민수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팬들은 "9주년 축하해요", "희철 오빠 고맙고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위)-김희철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배우 최민수와의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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