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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2PM Jun. K(준케이)가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6일 일본 아레나투어 오사카 공연 현장에서 멤버 Jun. K의 솔로 앨범과 투어콘서트를 게릴라 발표했다.
5월 14일 일본에서 발매를 앞두고 있는 Jun. K의 첫번째 솔로 앨범 ‘LOVE & HATE’는 Jun. K의 매력적인 음악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자작곡이 담긴 미니앨범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재킷컷은 스타일리시한 Jun. K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Jun. K는 다가오는 5월 14일 앨범발매와 함께 5월 8일, 9일 양일간 오사카를 시작으로 13일 후쿠오카, 16일 도쿄, 19일, 20일 나고야, 22일 삿포로, 27일, 28일 도쿄 등 5개 도시 9회 솔로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한편 2PM은 3월 말까지 아레나 투어를 이어가며 국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PM 준케이.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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