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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MBC '나 혼자 산다'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전현무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요섭이도 많이 아쉬워했어요. 하지만 비스트 음반 또 대박 나야 하니까. 잠시 이별. 정이 넘치는 우리 '나 혼자 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양요섭과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요섭은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의 송별회 녹화를 끝으로 비스트 활동을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양요섭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질 '나 혼자 산다'는 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왼쪽)과 방송인 전현무. 사진출처 = 전현무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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