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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리 선언과 함께 MBC를 떠났던 방송인 오상진이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를 통해 1년 만에 친정 MBC를 방문한다.
7일 MBC에 따르면 오상진은 10일 밤 12시 방송되는 '신동의 심심타파'를 통해 MBC에 깜짝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방송에서 오상진은 프리 선언 후의 생활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심심타파' 제작진에 따르면 '썸타고 싶은 남자'라는 이날 방송 콘셉트에 맞게 서른다섯 '싱글남' 오상진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방송이 될 계획이다.
[방송인 오상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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