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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0)이 약혼녀 엠버 허드(26)와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텀은 6일(현지시각)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고 보도하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조니 뎁은 이날 오후 엠버 허드와 함께 오스틴 필름 소사이어티가 주최한 텍사스 필름 어워즈에 참석했다. 조니 뎁은 블랙 정장에 롱코트, 모자를 매치했으며, 엠버 허드는 앞트임 드레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출연한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차례 결별을 하기도 했지만, 재결합 했으며, 최근 엠버 허드의 손에 약혼반지가 포착되면서 조니 뎁과의 약혼한 사실을 알려졌다.
[엠버 허드(왼쪽), 조니 뎁. 사진 = '럼 다이어리' 스틸컷, '랭고' 프리미어 행사]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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