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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C 박지윤이 현 소속사인 미스틱89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박지윤은 7일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 수 년간 함게 일한 매니저와 의리를 지켰다.
이와 관련 미스틱89의 조배현 본부장은 “이번 MC 박지윤과의 재계약은 가수, 연기자, MC 등 분야를 막론하고 실력파 엔터테이너를 영입하고 있는 미스틱89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MC 박지윤은 현재 진행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이외에도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을 넘나들며 더욱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MC 박지윤은 출산한지 27일 만에 방송에 복귀, 지난 6일 ‘썰전’을 통해 변치 않는 입담을 펼쳤다.
현재 미스틱89에는 윤종신, 하림, 조정치, 박지윤, 투개월, 퓨어킴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뮤지, 김연우와 같은 실력파 뮤지션은 물론 장재인, 김정환, 이현경 등 신예를 대거 영입했다.
[MC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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