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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CJ오쇼핑 대표 미남 미녀 쇼호스트들이 패션쇼에서 ‘모델워킹’을 선보인다.
CJ오쇼핑은 2014년 S/S 시즌 신상품으로 선보일 30여개 브랜드의 60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패션쇼 방송 ‘오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난달 26일 CJ오쇼핑 사옥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는 의상학과 교수 및 학생, 패션파워블로거 등 패션피플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별히 패션쇼 방송 3부 순서인 ‘K스타일’ 무대에는 훤칠한 키와 훈남 외모의 이민웅, 유형석 쇼호스트와 완벽한 몸매에 세련된 마스크를 가진 김현우, 지수진 쇼호스트가 런웨이에 올라 워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런웨이에 선 쇼호스트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워킹을 하다가도 스스로 어색한지 코믹한 표정을 짓거나 어색한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패션쇼 진행을 맡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과 패션 전문 쇼호스트 동지현씨, 류재영씨는 올해 패션 트렌드와 브랜드 소개, 패션 아이템 디테일 설명 등 패션 관련 해설을 곁들이며 청중들의 패션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쇼호스트들의 모델워킹은 오는 9일 오후 5시 20분부터 ‘오패션 페스티벌’ 방송을 통해 학인할 수 있다.
[사진 = CJ오쇼핑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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