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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더원이 3년만에 새 음악으로 돌아왔다.
더원은 7일 낮 12시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정규 5집 타이틀곡 ‘하나 둘 셋 넷’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5집 앨범 명은 ‘후스 더 원 아임 더 원('Who’s The One I’m The One)‘으로서, 지난 2011년 ’4th Part1… 다시 걷는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하나 둘 셋 넷’은 작곡가 김세진과 더원의 공동 작품으로서, 정통 팝스타일의 발라드 곡이다. 모든 시작을 알리는 하나, 둘, 셋, 넷이란 표현과 음악의 기본인 도, 레,미, 파, 솔 이란 기본음계에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의 아픔을 얘기했다.
‘하나 둘 셋 넷’ 의 뮤직비디오는 KBS 2TV ‘뮤직뱅크’ MC 배우 박서진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배우 백진희 각각 남녀 주연으로 참여했다. 앞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배우는 바쁜 스케줄에도 시종일관 즐겁게 밤샘 촬영에 임하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원은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예스터데이’ 등을 시작으로 TV 음악,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등 활발한 활동 예정이다.
[가수 더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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