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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제주도에서 바람을 ‘제대로’ 맞았다.
지드래곤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람났어#제주도”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짧은 영상을 링크했다.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검정색 롱패딩을 입고 다리 위에 홀로 서 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인지 바람에 밀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다. 특히, 바람을 맞는 지드래곤은 괴로운 듯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람 맞는 모습도 귀엽다”, “저기서 뭐해요”, “바람이 저렇게 세다니”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속 바람을 맞고 있는 지드래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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