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홈개막전 예매를 시작했다.
수원은 오는 16일 오후 4시 빅버드에서 치르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홈개막전 예매를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서 판매한다. 수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을 맞아 관중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골드패밀리, 블루시트석, VIP데스크석 등 프리미엄좌석을 새단장했다. 또한 최고의 시야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골드패밀리 좌석 역시 예매가 가능하다.
'푸른 도전, 승리 수원'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수원은 홈개막전에서 K리그 최단기간 1000호골 달성에 도전한다. 현재 통산 688경기에서 996골을 기록하고 있는 수원은 신기록 달성까지 4골을 남겨놓고 있으며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suwonsamsungfc)을 통해 1000호골 달성을 기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홈개막전 당일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1000호골 주인공을 맞춰라' 이벤트를 펼쳐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000호골을 터트린 선수가 직접 추첨하여 1등 당첨자에게는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500만원 상당의 세계 최초 커브드 UHD(초고화질) TV 1대와 캐러비안베이 이용권, 마들렌미용실 이용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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