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윤석과 김성균, 조진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동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는 배우 장현성과 영화로 인연을 맺은 김윤석과 김성균, 조진웅이 함께 등장했다.
장현성이 '친형 같은 존재'라고 설명한 김윤석은 준우와 준서를 보자마자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지만 준서는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준우는 김윤석을 두고 "뼈다귀 들고 나온 삼촌"이라고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어린 두 아들의 아빠인 김성균은 "아이들과 말이 통해서 좋겠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아이들을 '무법자'라고 표현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예능에서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김윤석, 김성균, 조진웅이 등장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김윤석과 김성균(왼쪽).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