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FC안양이 티몬을 통해 연간회원권과 스냅백 모자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안양은 지난 6일부터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를 통해 2014연간회원권과 FC안양 공식 상품인 스냅백 모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패키지 상품은 정상가와 비교해 최대 71%할인된 가격으로 연간회원권과 스냅백 모자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 시즌 개막을 목전에 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냅백이 포함된 티켓북형 및 카드형 연간회원권 패키지는 각각 60명, 100명에게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KB국민카드로 10만원이상 결제 시에는 최대 3개월 무이자 혜택도 추가된다.
안양 관계자는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려는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려는 팬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은 오는 29일 오후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강원FC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 FC안양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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