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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유소연은 7일(한국시각)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 6206야드)에서 열린 2014 LET(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서 보기 2개를 범했으나 이글2개, 버디4개를 몰아치며 6언더파 67타를 써냈다. 유소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7타로 정예나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5타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9타로 공동8위에 올랐다. 한국은 2명의 타수 합계로 우승팀을 가리는 단체전서 276타로 프랑스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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