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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여전사 전혜빈이 오종혁의 귀신놀이에 아연실색했다.
7일 밤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 병만족 김병만, 봉태규, 이영아, 김동준, 서하준과 최강자족 추성훈, 임원희, 전혜빈, 오종혁, 황광희는 본격 생존대결을 펼치는 헝거게임에 돌입했다.
섬 지도를 보던 중 폐허 리조트의 존재를 알게 된 전혜빈은 들뜬 마음으로 최강자족을 이끌고 그곳으로 향했지만, 음산한 기운이 일렁이는 폐허 리조트의 모습에 오싹함을 느꼈다.
이때 오종혁이 귀신놀이를 시작했고, 여전사 전혜빈은 귀신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오종혁은 귀신놀이를 이어나갔고, 소스라치게 놀란 전혜빈은 비명을 지르며 "하지 마. 하지 마"라고 오나미로 빙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종혁의 귀신놀이에 아연실색한 전혜빈.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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