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음악중심' 400회 특집 피날레 장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MBC ‘쇼!음악중심’ 400회 특집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쇼!음악중심’에서 동방신기는 정규 7집 ‘텐스(Tense)’ 후속곡 ‘수리수리’의 무대를꾸몄다.

이날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각각 와인, 블랙의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세련된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여성 댄서들과의 호흡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MBC ‘쇼!음악중심’ 400회 특집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다.

이날 400회 특집으로 꾸며진 ‘쇼!음악중심’은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과 가수들의 특별 무대로 꾸며졌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스타, 미쓰에이, 엑소, 씨엔블루, 씨스타, 코요테, 시크릿, 걸스데이, 보이스데이(뉴이스트 렌, 비투비 민혁, 빅스 홍빈, 에이젝스 승진), 애프터스쿨, 가희, 가인, 선미, B1A4, 에일리,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

[그룹 동방신기.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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