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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슈프림팀 출신 래퍼 사이먼디(쌈디)가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 AOMG 공동대표가 됐다.
9일 오전 AOMG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사이먼디가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레이블 AOMG에 합류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공동대표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공식 결별을 한 사이먼디는 앞으로 힙합레이블 AOMG에서 소속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뿐 아니라 자신의 앨범 작업도 진행하게 된다. 현재 AOMG에는 박재범, 그레이 등을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AMONG에 합류한 사이먼디(쌈디)와 박재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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