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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호주 특집 1편에 등장하지 않은 배우 송지효가 예고에 모습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가수 비와 배우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호주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는 '에이스' 송지효가 내내 등장하지 않았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만 짧게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촬영 관계로 이날 방송된 오프닝 분량에는 함께 하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그녀는 멤버들보다 하루 뒤 호주 현지로 출국해 게임의 중요한 키로 활약했다.
[배우 송지효.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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