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백지영이 시집살이 없는 '시월드'를 자랑했다.
백지영은 종합편성채널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에 출연해 행복한 며느리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 여성 출연자는 "어머니께서 명절 음식을 본인 혼자 해놓는다"며 "그렇게 되기까지는 신랑이 중간에서 내 칭찬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우리 시어머니가 그러신다. 그래서 얼마나 남편이 중간에서 잘 해야 그런 줄도 안다"고 맞장구쳐 다른 출연진들의 질투심을 불러 일으켰다.
[시집살이 없이 살고 있는 백지영.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