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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유명 글래머모델 케이트 업톤(21)이 자신을 사칭한 상반신 누드 사진이 특정사이트에 나돌자 법적 움직임에 들어갔다.
美 가십사이트 TMZ는 '셀럽 지하드(Celeb Jihad)란 사이트에 케이트 업톤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지(SI) 커버사진을 포토샵한 가짜 사진을 올려놓고, 헤드라인에는 '케이트 업톤, 2014 SI 수영복, 누드판'이란 설명도 붙여놓았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이트 업톤의 법조팀은 '명백한 가짜사진'임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만일 지금 곧 사진을 내리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해당사이트와 게재자에 협박했다.
케이트의 변호인은 "사진중 하나는 에어브러시 뽀샵까지 한 것도 있다"고 밝혔다. G컵의 특대가슴으로 유명한 케이트 업톤은 최근 카메론 디아즈 등과 함께 첫 A급 영화인 '디 아더 우먼'을 촬영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모델 케이트 업톤.(사진 출처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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