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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싸이가 또 다시 컴백설에 휩싸였다.
올해 초부터 싸이의 컴백설은 꾸준히 대두돼 왔다. 지난 2월 한 매체가 2월 중 싸이가 컴백한다고 밝힌데 이어 10일 역시 싸이가 2NE1(투애니원)에 이어 2014년 YG 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주자로 활동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싸이가 이미 지난 1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미국 힙합 거장 스눕독과의 협업 인증샷을 게재하며 컴백을 예고했으나 본격적인 컴백 일정은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싸이가 컴백할 경우 가요계는 또 다시 큰 지각변동을 겪을 전망이다. 지난해 싸이가 ‘젠틀맨’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 없이도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싹쓸이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준비중인 신곡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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