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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신체적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동방신기는 10일 낮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유노윤호는 "7년 전 프로필에는 키 183cm에 66kg였는데, 지금은 연식이 올라가서 74kg 정도 된다"며 정확한 체중을 공개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동방신기는 남자들이 원하는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콤플렉스가 있냐?"고 물었고, 유노윤호는 "우선은 손이다. 손에 굳은 살이 유독 많은 편이다. 또 한 가지는 가슴근육이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가슴근육이 남들보다 큰 편이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큰 일이 난다"고 고백했다.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오른 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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