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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포츠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배급사 NEW 측은 폴포츠와 효린이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이색적인 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은 늦은 시간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원챈스'는 전 세계가 기립박수 친 인생역전의 주인공 폴 포츠의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코믹 감동실화를 그렸다. 오는 13일 개봉.
[폴포츠와 효린. 사진 = NEW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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