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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쌈디(사이먼디)가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 AOMG 공동대표가 된 소감을 전했다.
쌈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사장과 짝짜꿍"이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재범과 자신이 함께 '짝짜꿍'을 하고 있는 영상을 리트윗하며 함께 손잡고 일하게 됐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최근 쌈디는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레이블 AOMG에 합류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공동대표로 활약하게 된다.
한편 지난 1월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와 공식 결별을 한 사이먼디는 앞으로 힙합레이블 AOMG에서 소속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뿐 아니라 자신의 앨범 작업도 진행하게 된다. 현재 AOMG에는 박재범, 그레이 등을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AMONG에 합류한 사이먼디(쌈디)와 박재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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