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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그랑프리 대회서 우승했다.
김정환은 10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4 펜싱 국제그랑프리 헝가리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서 아론 스칠라기(헝가리)를 15-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정환은 2월 스페인 펜싱 월드컵서 우승한 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대회서 원우영(서울메트로)이 13위,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17위, 성준모(한국체대)가 20위, 정호진(동의대)이 28위, 오은석(국민체육진흥공단)이 47위, 김중현(상무)이 71위, 하한솔(한국체대)이 85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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