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최희가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만의 재회. 3년 전 라디오천국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땐 애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희는 유희열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격식 있게 잘 차려 입은 두 사람은 사이 좋은 오누이처럼 잘 어울린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12월 프리를 선언하고, 초록뱀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유희열은 현재 SBS 'K팝스타3'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오른쪽)과 인증샷을 찍은 최희. 사진 = 최희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