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잠도 제대로 못자" 한화 외야, 바늘구멍 경쟁 돌입

시간2014-03-12 06:0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우리 외야수들 요즘 잠도 제대로 못 잘거야."

한화 이글스 김응용 감독의 말 한마디에도 외야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피부로 와닿을 정도다. 경쟁률을 따질 것도 없다. 한마디로 '바늘구멍 뚫기'라고 보면 된다.

한화 주전 외야수로 확실히 자리를 굳힌 이는 외국인 타자 펠릭스 피에가 유일하다. 전지훈련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한 피에는 점차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본인도 "경기에 뛸 수 있는 몸은 됐다"고 말했다. FA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용규는 어깨 수술 후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지난해까지 주전 좌익수 최진행도 무릎 수술 후 회복 단계다. 시즌 초반은 지명타자로 나서야 한다.

그렇다면 '캡틴' 고동진과 정현석, 김경언, 추승우, 이양기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모두 외야 경험은 풍부하다. 김 감독이 "우리 외야수들은 잠도 제대로 못 잘거다"며 "이용규까지 돌아오면 8명은 된다. 경쟁해야 한다"며 껄껄 웃을 만하다.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야수 2명을 보강했다. 피에와 이용규다. 그러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지난해와는 급이 다른 행복한 고민이다. 당장은 주전 우익수로 낙점된 피에를 제외한 두 자리를 놓고 다툼이 치열할 전망. 김 감독은 "시범경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겠다"고 했다. 그래서일까. 경기에 임하는 한화 외야수들의 눈빛부터 다르다.

지난 8~9일 양일간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는 고동진과 정현석, 추승우, 이양기, 김경언이 번갈아 나섰다. 정현석이 가장 눈에 띄었다. 이틀간 홈런 포함 7타수 4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수비에서는 2차례 다이빙 캐치와 보살까지 해냈다. 공수 양면에서 깔끔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럼에도 김 감독은 "(정)현석이도 외야 경쟁 때문에 속이 탈 것이다. 그만큼 절실하게 한다"고 말했다.

한화는 지난 시즌 초반 불안한 외야 수비로 애를 먹었다. 대전구장 외야가 넓어진 건 둘째치고 나와서는 안 될 실책들이 부지기수로 나왔다. 확실한 자원이 없었다. 무릎 수술을 받은 고동진도 5월에야 팀에 합류했다. 개막 13연패에 빠진 결정적인 이유였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와 차원이 다른 경쟁을 통해 최강 외야진 구축을 꿈꾸고 있는 한화다. 김 감독의 말대로 이용규까지 돌아온다면 외야 진입은 그야말로 바늘구멍 뚫기처럼 어려워진다. 지난해 막판 가능성을 보여준 2년차 장운호까지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수밖에 없다.

외야 진입을 위한 선의의 경쟁이 한화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김 감독의 행복한 고민이 올 시즌 내내 계속될지 한번 지켜보는 것도 흥밋거리임이 틀림없다.

[펠릭스 피에, 이용규, 최진행, 정현석, 이양기, 김경언, 추승우, 고동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