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진웅 수습기자] 서울 삼성이 공식 웹진인 '썬더스 바스켓북' 3호를 12일 발간했다.
썬더스 바스켓북은 삼성의 팬들로 구성된 썬더스 명예기자단이 제작한 웹진으로 지난해 12월 창간해 시즌 중 2라운드마다 발행하고 있다. 구단 명예기자단이 웹진을 제작한 것은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최초다.
이번 호에는 2013-2014 시즌 리뷰와 5·6라운드 사진, 이관희 인터뷰, 카툰(에어볼·바스켓툰) 등의 소식과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있는 '사인보드'가 준비돼 있다.
13-14 시즌 썬더스 바스켓북은 이번 3호를 최종호로 발간하며 14-15 시즌 개막 후 다시 팬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썬더스 바스켓북 웹진은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 홈페이지(www.thunders.co.kr) 메인화면 우측의 이벤트 배너나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썬더스 바스켓북' 3호 표지. 사진 = 서울 삼성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