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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논스톱'이 4DX 상영을 결정했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4DX 상영을 결정하면서 비행기 안에서 동체가 급격히 흔들리거나 격렬한 격투신, 총격신 등 화려한 액션이 나오는 장면에선 효과가 배가돼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겨울왕국' 이후 이렇다 할 4D 영화가 없던 상황에서 '논스톱'의 4DX 상영이 흥행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논스톱'은 개봉 12일 만에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논스톱' 포스터. 사진 = 누리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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