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동생 크리스탈과 모든걸 얘기하고 공유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5)가 동생인 f(x)의 크리스탈(20)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 의지가 된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12일 오후 KBS 2FM '조정치&하림의 2시'에서 DJ가 "동생 크리스탈과 동시대에 활동하는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너무 좋다"고 답했다.

제시카는 그 이유로 "서로 가족이니까 더더욱 모든 걸 얘기하고 공유할 수 있다. 힘든 거나 좋은 거나 전부 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DJ가 "팀에서 힘든 것들도 얘기하고, 비밀이 많이 있겠다"고 하자 제시카는 "(서로 얘기하는 비밀이) 많죠"라며 웃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왼쪽)와 f(x)의 크리스탈 자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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