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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수현이 8시간 동안 중국 돈 5억원을 벌어들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김수현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현의 중국 팬미팅 현장이 전파를 탔다. 김수현은 '외계인도 목욕하고 수건으로 몸을 닦냐'는 질문에 "수건으로 덮지 않으면 방송에 나갈 수 없다"는 말로 재치 있게 받아 쳤다.
방송에 따르면 이날 김수현은 약 8시간 동안 중국에 머물렀으며 이를 통해 김수현이 벌어들인 외화는 약 5억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 한 전문가는 "김수현의 잠재적 가치는 최소 수백억 이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현재 광고 요청도 많고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향후 스케줄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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