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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해진이 수집광임을 인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던박해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진은 프라모델 수집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집에 몇 개나 있냐'는 질문에 "그런 질문 힘들다. 셀 수 없으니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박해진의 프라모델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난 양이 수집돼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박해진은 운동화를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밝히며 "약 700켤레 있다. 재테크가 된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해진.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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