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미선의 어머니가 16년차 댄서에 굴욕을 줬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박미선은 비만으로 인해 건강 검진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은 엄마를 위해 댄스 학원에 모시고 갔다.
이날 박미선의 어머니는 16년차 댄서 선생님에게 춤을 배웠는데 "옛날이랑 다르다"며 "잘 못한다"고 면박을 줬다. 이에 댄서 선생님은 "오히려 어머니에게 리드를 당했다"며 굴욕을 맛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선생님이 어떠냐'는 말에 "아직 아기고만"이라고 말했다.
[방송인 박미선과 어머니.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