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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킴 카다시안(33)이 섹시 비키니를 입고 특대 볼륨과 탄탄 복근을 과시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투패브 닷컴은 킴 카다시안이 12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 몸매서 우러나온 섹시 가슴골과 헬스로 다진 단단한 복근을 과시한 사진을 올렸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사진 옆에는 'Quick Swim before Dash Party'라고 적어 카다시안家가 마이애미에 새로 낸 의상브랜드 '대시' 런칭 파티 전에 수영을 하고나온 모습임을 알려준다. 또 사진 아래 카다시안은 동생 카일리 제너의 비키니를 뺏어입었다고 적었다.
같은 인스타그램에 카다시안은 이부동생인 카일리 제너가 똑같은 수영복을 입은 사진도 게재했다.
최근 아카데미상 애프터파티, 체육관, 그리고 이번의 마이애미 등 종종 자신의 모습을 SNS에 공개한 카다시안은 지난해 6월 딸 노스웨스트 출산 이전의 몸매로 완전히 돌아가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다. 킴 카다시안은 오는 5월 24일 래퍼 남편 카니예 웨스트(36)와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모델 킴 카다시안. 사진 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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