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대구경기가 비로 열리지 않는다.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LG전이 우천취소됐다. 이날 대구 지역에는 12일부터 거센 비가 내렸다. 비는 13일에도 계속됐다. 빗줄기는 가늘었으나 꾸준히 내리면서 그라운드가 흠뻑 젖었다. 결국 경기감독관은 이날 낮 12시 3분에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한편,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다시 열리지 않는다.
[대구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