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강지광이 1회 첫 타석부터 홈런을 기록했다.
강지광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투수 조조 레이예스를 상대로 4구째 142km짜리 패스트볼을 밀어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비거리는 120M로 기록됐다.
강지광의 이번 홈런은 올 시즌 시범경기 들어 두 번째다.
넥센은 강지광의 1회 선취 솔로 홈런에 힘입어 2회초 현재 SK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강지광. 사진 = 목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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