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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 합류한다.
김준현 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준현씨가 '밥상의 신'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밥상의 신'은 지난 1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다. 왕으로 분한 신동엽이 6명의 패널들과 퀴즈를 풀며 팔도 식재료로 만든 4가지 요리를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음식과 관련한 퀴즈를 맞히면 난이도에 따라 3첩 반상에서 왕의 밥상까지 받을 수 있는 '스타 골든벨'의 음식 버전이다.
과거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반응이 좋아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으며, 메인 MC였던 신동엽은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며, 다른 멤버들을 섭외 중에 있다.
한편 '밥상의 신'은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개그맨 김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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