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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의 사심고백에 미국 피겨스케이팅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한 사진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와 김연아가 함께 한 사진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지난달 17일 공개된 것이다.
당시 그레이시 골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김연아와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승훈은 1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그레이시 골드의) 경기를 숙소에서 모태범 선수랑 같이 봤는데 그 선수는 눈에 좀 띄더라. 잘 하면 정말 뜨겠다"며 그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왼쪽)와 그레이시 골드. 사진출처 =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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