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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신동엽, 박명수,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철학자 강신주 등이 고민 많은 20대와 만난다.
14일 청춘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마이크임팩트 측은 "'이번 생은 글렀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 신동엽, 박명수, 곽정은 기자, 강신주, 홍진호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청춘페스티벌은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형식의 페스티벌이다. 먼저 '19금 스테이지'에서는 신동엽이 MC로 나서며, 개그맨 박명수, 곽정은, 강신주가 강연 및 토크쇼를 펼친다.
또 'B급 스테이지'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홍진호, SNS시인 하상욱, 만화가 김성모, 개인 인공위성 제작자 송호준 등이 당당한 B급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청춘페스티벌은 오는 5월 10일과 11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 노른들판에서 진행된다.
[개그맨 신동엽, 박명수,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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