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5일 정규리그 우승 감사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 감사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리은행 한새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맞아 정규리그 우승 감사 특별 이벤트 및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규리그 7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성공적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하는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그동안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이벤트는 3인 이상 가족 무료 입장 및 하프타임 중 주니어 한새 유소녀 농구단의 시범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입장 관람객 전원에게 정규리그 우승 감사 떡을 배부하고, 한림대성심병원 건강 검진권, 파라다이스 도고 스파 이용권, 가족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입장권은 경기 당일 호반체육관 앞에 마련된 무료 입장권 배부처에서 수령하면 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에는 정규리그 우승이 있기까지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임영희, 양지희, 박혜진 등 주전 선수 6명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 참가권은 선착순 100명에게 경기 당일 경기장 입구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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