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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현재가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조현재는 14일 소속사를 통해 "일일사극에 호흡이 긴 작품임에도 격려와 지지로 많은 사랑을 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명농을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주신 작가, 가족같이 대해준 감독,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 모두 좋은 추억이었다"고 전했다.
조현재는 13일 진행된 촬영을 끝으로 6개월간의 '수백향' 촬영을 마무리 했다.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인 수백향(서현진)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로, 방영 내내 시청자로부터 웰메이드 사극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10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수백향'의 후속으로는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이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배우 조현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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