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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옥빈(27)과 온주완(30)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열애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확인 결과 동료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라고 들었다"며 열애 보도를 일축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어떻게 이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같은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한 김옥빈과 온주완이 작품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김옥빈은 영화 '소수의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온주완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 김옥빈(왼쪽)과 온주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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