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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준수에 이어 김민국, 성준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14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 2기의 첫 형제특집 녹화가 15일 진행된다.
이번 형제특집 녹화에서 특히 시선을 끄는 이유는 1기 멤버 김민국과 성준의 재등장이다.
이들이 2기 멤버인 김민율과 성빈의 형제 자격으로 이번 여행에 함께 할 경우, 이는 앞서 9일 방송에 초등학교 입학식 모습이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이준수에 이은 또 한 번의 1기 멤버 재등장이다.
또 이밖에도 임찬형, 김규원, 안리환의 형제들도 여행에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아빠 어디가' 2기의 첫 형제특집 녹화분은 이달 말께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왼쪽)과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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