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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2013 '무한도전' 사진전 현장에 전시되었던 작품의 경매를 시작한다.
280여점의 전시 작품 중 총 97점의 경매를 G마켓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최초 경매 시작가는 1000원이며, 1000원 단위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낙찰 최고가는 15만 원으로 제한한다. 또한 경매는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무한도전' 사진전이 시청자들을 위해 무료로 전시를 오픈하듯 이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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