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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권율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진주했다.
권율은 14일 서울 용산에서 진행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촬영장에 100인분의 음료가 마련된 커피차와 함께 사탕을 준지했다.
이 같은 깜짝 이벤트는 추운 날씨에 이어지는 촬영을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였다. 관율을 현장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권율은 드라마에서 만큼이나 달달한 분위기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다정다감하고 위트 있는 성격으로 드라마 팀 내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던 권율의 선물에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율이 출연중인 '천상여자'는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권율. 사진출처 = 권율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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