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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허진의 단출한 월셋방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 중인 허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보증금 500에 월세 40만원인 허진의 월셋방이 공개됐다. 허진은 7평 남짓의 월셋방에 보금자리를 꾸려 살고 있었고, 잘 정리되지 못한 살림살이가 그의 10년 공백기를 느끼게 했다.
집에서 드라마를 보던 허진은 "배우 고은아가 그 얘기를 하더라. 쉴 때 드라마를 보면 '저게 내 역인데' 이런 생각이 든다더라. 처음엔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 얘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허진은 1970년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가, 10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배우 허진의 월셋방.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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