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박지윤이 19금 개그를 보여줬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는 박지윤이 호스트로 출연, 19금 개그를 보여줬다.
이날 박지윤은 "털이 많게 생겼는데 실제로 털이 많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부위별로 다르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신체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에는 "엉덩이에 검은 점이 많다"고 대답했다. 박지윤의 솔직한 대답에 유희열은 "내가 지워주고 싶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서른이 넘으니까 섹시한 이미지가 좋다. 내가 섹시하다는 걸 알았다. 남자들도 좋아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19금 개그를 보여준 가수 박지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