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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공주대접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튼튼 캠프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단체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성빈이 등장하자 남자아이들은 단체로 성빈에게 예의를 갖추기 시작했다. 성빈이 공주 왕관을 쓰고 등장했기 때문.
임찬형과 안리환, 김민율은 성빈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거나 엎드려 절까지 하면서 "공주님"이라고 불렀고, 성빈은 "내가 이럴줄 알았다"며 해맑게 웃었다.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가운데).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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